약 복용전에 너무 무서웠어요
그 아픔이 얼마일지 상상이 안가서 더 무서웠죠
무서움에 이런저런 질문을 참 많이했는데
귀찮아 하시는 기색없이 오히려 제 무서움을
이해하신다며 더 친절히 상담해주셨어요
아픈건 저는 1시간도 안됬어요 30분정도
생리통보다 조금 더 아픈정도 였어요 !
고민하시구 걱정하시는 분들 제 말을 보고
믿으실지는 모르겠지만 괜찮아요 !
그리구 상담사분들 이름도 성도 얼굴도 모르지만
너무너무 감사해요 너무너무 힘이 됐어요 ㅎㅎ